[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포르투갈 출신 축구선수인 케빈 카스트로(헤알 SC)가 친선 경기 도중 사망했다. 향년 25세
영국 매체 'BBC'는 23일(한국 시간) "카스트로가 친선 경기를 치르다가 숨졌다"고 보도했다.
카스트로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다스 세이샤스에서 열린 에스트렐라 다 아마도라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도중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은 전해지지 않았다.
카스트로는 지난 2021년 잉글랜드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에 합류했으며, 카라바오컵 아스널전을 통해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버턴 앨비온, 노츠 카운티로 임대됐고, 2023년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 결별한 이후에는 잉글랜드 하위 리그에서 활약했다.
지난 6월 헤알로 이적하면서 자국 리그로 돌아가 새 시즌을 준비 중이었다.
한편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은 23일 번리와의 챔피언십 홈 경기에서 전반 25분 카스트로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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