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스타벅스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계속 진행키로

기사등록 2026/08/23 15:25:42 최종수정 2026/08/23 16:54:56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장학금 혜택 고려

[서울=뉴시스]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프로모션.(사진출처: SNS)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가보훈부가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중단을 검토했던 스타벅스와의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보훈부는 23일 "스타벅스의 5·18 논란으로 다소 사업이 지연됐지만,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장학금 혜택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에 장학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보훈부는 지난해 6월 스타벅스코리아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중 생활이 어려운 학생으로 학업 성적 등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대학생 50명에게 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타벅스는 매년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50명의 국가유공자 후손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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