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 도중 해상 표류 40대, 해경 무사구조

기사등록 2026/08/23 14:59:03 최종수정 2026/08/23 15:02:24
[신안=뉴시스] 23일 오전 11시께 전남광주 신안군 자은도 한 해수욕장 해상에서 수상 레저 활동 도중 표류하던 40대 남성이 목포해경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제공) 2026.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변재훈 기자 = 23일 오전 11시께 전남광주 신안군 자은도 한 해수욕장 해상에서 수상 레저 활동 중이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목포해경은 바다 위에서 서프 보드를 잡고 표류 중인 A씨를 무사 구조했다.

인근 해상에서 카이트 서핑*을 하다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다. A씨는 별다른 건강 이상은 없다.

A씨는 대형 연을 하늘에 띄워 바람의 힘으로 서프 보드를 타는 '카이트 서핑' 도중 보드가 뒤집히며 바다를 표류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 활동 시에는 바람과 조류 등 해양 기상 변화를 수시로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지체 없이 해경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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