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미네소타 6-2 제압…송성문은 결장

기사등록 2026/08/22 14:41:07
[샌디에이고=AP/뉴시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2026.08.22.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투타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미네소타 트윈스를 꺾었다.

샌디에이고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시즌 성적 69승 60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말 터진 타이 프랜스의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4회초 선발 투수 랜디 바스케스가 코디 클레멘스에게 2타점 3루타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5회말에만 4점을 획득하며 다시 치고 나갔다.

1사 1, 2루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1타점 중전 안타를 날렸고, 후속 타자 루이스 렌히포와 매니 마차도도 각각 적시타를 생산하며 5-2로 달아났다.

상승 흐름을 탄 샌디에이고는 이어진 2사 1, 3루 찬스에서 프랑스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격차를 더 벌렸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바스케스가 7회까지 2점으로 막아낸 뒤 불펜 투수 브래드글리 로드리게스와 마무리 메이슨 밀러가 각각 8회와 9회를 깔끔하게 정리하며 승리를 수확했다.

샌디에이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은 이날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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