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반기 정기인사 전격 보류…내년으로 연기

기사등록 2026/08/21 20:27:10

조직개편 전 인사 시 재배치 등 비효율 우려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하반기 인사 일정을 내년 1월로 전격 연기했다.

도는 21일 내부 공지를 통해 당초 8~9월 중 하반기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조직 진단을 통한 유사·중복사업 정비, 칸막이 해소 등 사업 재구조화 및 조직 개편 필요에 따라 일정을 변경한다고 알렸다.

조직 개편 전 인사 시 단기간 내 재배치 등 조직·인력 운영의 비효율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5급 이상(2~5급) 인사의 경우 부단체장·실국장에서 팀장급까지 보류한다.

하반기 조직 개편과 연계해 내년 1월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6급 이하는 승진, 휴직 등 결원 보충 인사에 대해서만 다음 달 21일 전후 실시한다.

경기도는 공지에서 "조직개편과 인사를 연계하기 위해 하반기 인사 일정을 불가피하게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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