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다이브, 2년 만에 내한공연…몽환적 사운드스케이프

기사등록 2026/08/21 18:13:53

12월8일 KBS아레나

[서울=뉴시스] 슬로우다이브(Slowdive). (사진 = Ingrid Pop 제공)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드림팝·슈게이징 밴드 '슬로우다이브(Slowdive)'가 약 2년 만에 내한공연한다.

21일 공연 주최·주관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슬로우다이브는 오는 12월8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2024년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첫 단독 내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2017년 페스티벌 무대로 처음 한국을 찾았었다.

1989년 결성됐고, 1990년대 슈게이징 신을 상징하는 명반 '수블라키(Souvlaki)'(1993) 등으로 음악적 지평을 넓혔다.

1995년 활동 중단 후 2014년 재결성했다. 22년 만의 정규작 '슬로우다이브'(2017)와 5집 '에브리싱 이즈 얼라이브(Everything Is Alive)'(2023)를 잇달아 호평받으며 '슈게이징 르네상스'를 이끌고 있다.

공연은 특히 고유의 몽환적인 사운드스케이프와 입체적인 비주얼 아트로 정평이 났다.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티켓링크와 NOL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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