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기준 12억→30억원 확대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크게 늘어난 이천사랑 지역화폐 사용처를 시민들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가맹점 검색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천시는 '지역화폐 가맹점 찾기 QR코드'를 제작해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매출 12억원 이하에서 30억원 이하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은 지난해보다 약 700곳 증가했다.
QR코드는 경기지역화폐 앱 이용자용과 홈페이지 이용자용으로 나눠 제공한다. 앱 이용자가 전용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경기지역화폐 앱으로 바로 연결돼 주변의 지역화폐 결제 가능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앱에서는 결제 가능 여부뿐만 아니라 연매출 3억원 이하인 '작은가게' 해당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용 QR코드는 이천시청 홈페이지의 지역화폐 가맹점 안내 페이지로 연결된다. 경기지역화폐 앱을 이용하지 않는 시민도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 가맹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QR코드 도입으로 시민들이 외출이나 장보기에 나서기 전은 물론 매장에서 결제하기 직전에도 지역화폐 사용 가능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 시민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기 위한 올해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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