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우델' 사이판 접근…외교부, 재외국민 안전대책 점검

기사등록 2026/08/21 16:06:33 최종수정 2026/08/21 16:56:24
[서울=뉴시스]외교부는 21일 사이판 지역으로 접근 중인 제18호 태풍 '사우델'과 관련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21일 사이판 지역으로 접근 중인 제18호 태풍 '사우델'과 관련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괌과 사이판을 관할하는 주하갓냐출장소와 현지 우리 국민 안전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를 주재한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은 "사이판이 이번 주말 동안 사우델의 영향권에 들 수 있다는 예보를 감안해 사우델의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면서 현지 우리 국민 안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주하갓냐출장소는 영사를 사이판으로 급파하고 현지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 공지를 전파하는 등 사전 대비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상황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외교부는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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