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새울 1호기 임계 허용…"후속검사로 안정성 최종 확인"

기사등록 2026/08/21 16:13:44

98개 정기검사 항목 가운데 86개 항목 검사

"원자로 임계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 확인"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새울1·2호기 전경. (사진= 새울원자력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정기검사를 실시한 새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임계를 21일 허용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8개 정기검사 항목 가운데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하는 86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정기검사 기간 실시한 증기발생기 점검에서는 내부 이물질인 소선과 슬러지 등이 발견돼 이를 제거했다. 이후 해당 세관에 대한 검사를 다시 실시한 결과 건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기기냉각해수계통 회전여과망 곡관부에 설치된 부착식 앵커에서는 12개소의 시공 불일치가 확인돼 전량 재시공했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토대로 새울 1호기의 임계를 허용했으며,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12개 후속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