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막자"…대응 나선 '이 병원'

기사등록 2026/08/21 17:01:21

경희대병원, 동대문구·동대문구의사회와 업무협약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전문의 365일 24시간 상주

[서울=뉴시스]  좌측부터 임민식 동대문구의사회장,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김종우 경희대병원장 순. (사진= 경희대병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경희대병원이 야간과 휴일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대문구와 공동 대응에 나선다.
 
경희대병원은 21일 동대문구청에서 동대문구·동대문구의사회와 지역 내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야간·휴일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에 공동 대응하고 1차 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 간 원활한 진료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하며 진료 연계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희대병원은 현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상주하는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증도별 패스트트랙을 통해 응급처치부터 입원까지 신속하게 연계하며 소아응급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종우 병원장은 "지역 내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진료 연계가 중요하다"며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24시간 소아응급 진료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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