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박해일·박서준·최대훈이 이준익 감독 새 영화 '반딧불이'에 출연한다. 제작사 미고웍스·기린영화사는 21일 이렇게 밝히며 다음 달 27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했다.
이 감독이 2021년 '자산어보' 이후 내놓는 신작인 '반딧불이'는 1974년을 배경으로 연좌제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형사 '준경'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 '만섭'은 준경에게 큰 실적을 낼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말해주고 준경은 사건을 찾아 화용면이라는 곳으로 가게 된다. 이 작품은 1974년과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여름을 오가며 24년 간 드러나지 않은 화용마을 사람들을 담는다. 박서준이 준경을, 박해일이 만섭을 맡는다. 최대훈은 중앙정보부 차장 '태식'을 연기한다.
'반딧불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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