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반락 개장 후 매수세로 상승 전환…창업판 1.56%↑

기사등록 2026/08/21 11:54:2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1일 전날 뉴욕 증시 약세 여파로 반락 출발했다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55 포인트, 0.32% 밀린 3891.18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7.14 포인트, 0.05% 내린 1만3935.64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0.48 포인트, 0.01% 저하한 3495.11로 개장했다.

하지만 중국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가 매수를 부르고 있다. 정치·경제 운용 방향을 결정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4차 회의가 25~28일 열린다.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있지만 향후 경제 운용 방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 금값 상승에 힘입어 금과 구리 관련주가 크게 뛰고 있다. 한우지와 중신국제, 창신과기(CXMT) 등 반도체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광통신 부품 관련주, 귀금속주, 보험주, 유전 서비스 관련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반면 공상은행, 중국은행은 비롯한 대형 은행주는 떨어지고 있다.

의약품 유통과 제약, 한방의약 관련주가 내리고 부동산주, 자동차주, 양조주, 코크스 관련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50분(한국시간 11시50분) 시점에는 0.61 포인트, 0.02% 올라간 3904.33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51분 시점에 127.66 포인트, 0.91% 상승한 1만4100.44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54분 시점에 3550.08로 54.49 포인트, 1.56%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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