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라트 주에서 가짜 술 마신 생존자들,병원 입원 중
전국적 주류 금지령 ..화학물질 밀주제조로 사고 잦아
이 같은 가짜술 참사는 구자라트의 바브나가르에서 보고되었다. 병원에 후송된 사람들은 모두 지역 병원에 입원했다.
구자라트 주는 인도 전국에서 가장 금주가 혹독한 지역으로 술을 팔거나 소비하는 것이 철저히 금지되어 있다. 술을 소지했다가 적발 되기만 해도 중벌과 많은 벌금이 부과되며, 심지어 투옥되기도 한다.
그런데도 일부 주민들은 자기가 먹기 위해서나 팔기 위해서 몰래 밀주를 제조하는 모험을 감행한다. 그 결과 구자라트 주를 비롯한 전국 여러 지방에서 전에도 여러 차례 밀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일어나기도 했다.
지난 6월 18일에도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칼라쿠리치에서 불법 제조된 술을 마시고 50여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 주에서도 5월 20일 화학제로 만든 가짜 술을 마시고 12명이 사망하는 등 전국적으로 대량 인명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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