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소방·경찰 등 주변 통제 중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역 인근 식품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1분께 해당 공장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현장 관계자 등 4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측은 암모니아 배관 메인 벨브를 차단하는 등 조치했다. 다만 현재 파손된 부분에서 암모니아가 자연적으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냄새가 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 등은 인력 총 86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주변을 통제하고 긴급통행로를 확보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은 이날 오후 7시26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공장에서 유출된 암모니아 가스는 공장 외부에서 측정되지 않으니 시민분들은 참고해 일상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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