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강화 전역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반기 관광 축제와 행사를 잇달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관광행사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을 넘어 강화에 머무르며 자연과 역사, 문화,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구성됐다.
군은 강화만의 청정 자연과 국가유산, 접경지역의 특색, 섬 관광자원을 활용해 계절별로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관광행사는 교동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품은 '강화 화개정원 축제'로 문을 연다. 이달 22일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로컬 플리마켓이 어우러진 정원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강화별밤야행'은 은은한 야간 조명 아래 국가유산 야경을 감상하고, 감성 음악 공연과 야간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강화 고려궁지 일원에서는 9월11일부터 10월4일까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가 펼쳐진다.
9월6일에는 강화문예회관에서 '제14회 강화 전국국악경연대회', 같은달 12일은 12일 교동도 비무장지대(DMZ) 코스에서 'DMZ 관광페스타'가 개최된다
10월에는 강화의 섬과 원도심을 무대로 한 로컬 관광 콘텐츠가 이어진다.
10월10일부터 11일까지 강화 주문도 일원에서는 '백패킹 아웃도어 페스티벌'이 1박 2일간 열리고, 17일에는 강화 소창체험관 일원에서 '와글와글 원도심 행사'가 예정돼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강화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머물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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