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2사단, 강화·김포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

기사등록 2026/08/20 13:07:06
[인천=뉴시스] 해병대 제2사단 장병 및 인천 강화소방서, 강화군청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훈련을 시행하며 폭발물 테러상황에 대한 대응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해병대2사단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해병대 제2사단은 지난 18일부터 인천 강화군, 경기 김포시 전역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방위요소의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협에 대한 현장대응능력 점검과 제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2사단 장병들과 관내 지자체·경찰·소방 등이 참가한 훈련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확보를 중점으로 전개됐다.

구체적으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훈련 ▲군·소방 합동훈련 ▲지역주민 대피훈련 등 실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2사단은 유사시 복합적인 위협에 대비한 실전적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를 검증하고 현장에서의 작전 종결능력을 완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작전참모 백경동 중령은 "앞으로도 지역안보를 책임지는 핵심부대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완수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병대 모습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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