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참여 AI뮤지컬 '귀몽:혼숨', 누적관객 1만5천명 등[포천소식]

기사등록 2026/08/20 13:05:18
[포천=뉴시스] AI 미디어아트 뮤지컬 '귀몽:혼숨'. (사진=경복대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는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이 참여한 AI 미디어아트 뮤지컬 '귀몽:혼숨'이 누적 관객 1만5000명을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귀몽:혼숨은 인형 '혼비'를 중심으로 배우의 연기와 음악, 미디어아트, AI 기술을 결합한 테마파크형 창작 뮤지컬이다. 경복대 전문기술석사는 이번 공연의 무대 배경영상 콘텐츠 제작을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수행했다. 프로젝트는 조안나 교수와 김태완 교수가 책임을 맡아 기획부터 제작,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으며, 전문기술석사과정 재학생들이 실제 제작 인력으로 참여했다.

작품의 집필과 연출은 전문기술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용제씨(필명 주이언)가 맡았다. 이씨는 작품의 세계관과 장면 구성을 설계하고 무대 위 연기와 영상, 음악이 하나의 장면으로 연결되도록 연출 디렉팅을 담당했다. 쿡소바 예카테리나(KUKSOVA EKATERINA) 재학생은 무대 배경영상 제작을 맡았다.

◇경복대 창업보육센터, '넥스트나인'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인 넥스트나인이 방위사업청이 추진한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트나인이 이번 대회에서 제시한 핵심은 기존의 정해진 주파수만 감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SDR(Software Defined Radio·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과 Edge AI를 결합해 새로운 드론 신호까지 탐지·식별할 수 있는 지능형 안티드론 체계 구현이었다. 또 미상 드론 탐지 및 조종자 추적 기술을 실증하며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핵심 제품인 'AeroShield'는 광대역 RF신호를 지속적으로 탐색하면서 발견된 복수의 의심 신호를 동시에 추적하고 현장에서 수집되는 신호 특성정보와 I/Q데이터 등을 Edge AI로 분석해 드론신호와 Wi-Fi, 블루투스, 재밍 신호 등을 구분하도록 설계된 SDR기반 RF 드론 디텍터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