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소속 김연제,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우승

기사등록 2026/08/20 11:38:45
[제주=뉴시스] 제주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소속 김연제가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남자일반부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시 제공) 2026.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소속 김연제가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남자일반부 개인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제주시는 김연제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옥천 중앙공원정구장에서 열린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남자일반부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실업팀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연제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앞세워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김연제는 같은 팀 채종현과 지난 달 3일부터 5일까지 폴란드에서 열린 '제19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국제대회에 이어 국내 전국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올해 창단한 제주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창단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팀이 권위 있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1월13일 창단했으며 여동필 감독과 김연제·채종현 등 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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