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평구 등에 따르면 최근 삼산동 서부간선수로 일대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평구는 현장에서 붕어와 잉어 등 폐사한 물고기 수십마리를 수거했다. 폐사가 발생한 구간은 100~200m로 파악됐다.
구는 최근 내린 비로 각종 부유물질이 수로에 유입되면서 물속 용존산소가 감소해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날 측정한 해당 수로의 용존산소량(DO)은 1.1㏙으로 나타났다. 어류 생존에 필요한 용존산소량은 4㏙ 이상이다.
구는 수로 관리 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에 관련 내용을 통보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