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집중호우로 본관동 및 급식소 침수 피해를 입은 외포초와 장평초 현장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최 장관은 먼저 외포초를 방문해 전반적인 시설 피해 및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과 돌봄교실 등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이어 장평초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확인한다. 재해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피해 복구에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최 장관은 "앞으로도 기상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교실과 급식실 등 피해 시설을 신속히 복구해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교육부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 17일 '물폭탄' 수준의 비가 내려 거제 45곳과 통영 8곳 등 53곳의 학교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단설 유치원 12곳, 초등학교 25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4곳, 특수학교 1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주로 행정실, 교무실, 급식소가 침수되고 운동장,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특히 많은 피해를 입은 장평초는 운동장,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행정실, 교장실 등 모든 건물 1층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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