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신상품·스타일링 제안 돌입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CJ온스타일이 가을 패션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6 FW 패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실제로 입추를 기점으로 가을 패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CJ온스타일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패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점퍼와 코트 주문량은 직전 10일(7월 28일~8월 6일) 대비 각각 29%, 14% 증가했다. 가디건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티셔츠 주문량은 약 10% 감소한 반면 스웨트셔츠(맨투맨)는 338% 급증했다. 아침저녁 기온이 선선해지면서 가볍게 걸치거나 레이어드하기 좋은 간절기 의류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CJ온스타일은 이 같은 가을 패션 수요에 맞춰 약 3주간 FW 신상품과 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인다. 약 150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을 공개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코디 콘텐츠를 통해 FW 시즌 패션을 제안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새로운 스타일을 켜다'를 핵심 메시지로 3개 테마로 나눠 운영한다. CJ온스타일의 자체 브랜드(PB)와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LB) 신상품 론칭 방송 등으로 구성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간절기부터 높아진 가을 패션 수요에 맞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제안하고자 한다"며 "독보적인 브랜드 라인업과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시즌 트렌드 제안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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