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안먼광장서 조기 하강식 거행
홍콩 명보와 싱가포르 연합조보 등 등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주 전 총리의 유해가 베이징에서 화장됐다.
영결식에 대한 세부 내용은 이날 낮까지 공표되지 않았지만 통상적인 전례를 감안하면 베이징의 바바오산 혁명공묘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바바오산 혁명공묘는 혁명 원로들이나 저명인사 등의 유해가 안장되는 곳으로 2022년 장쩌민 전 국가주석과 2023년 리커창 전 국무원 총리의 영결식도 이곳에서 거행됐다.
관영 신화통신은 주 전 총리의 유해가 이날 베이징에서 화장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베이징을 비롯해 중국 곳곳에서는 주 전 총리를 추모하는 조기도 걸렸다.
이날 오전 톈안먼광장에서는 오성홍기 게양에 이어 조기 하강식이 거행됐다.
또 신화문·인민대회당·외교부를 비롯해 각 성·자치구·직할시 당 위원회와 정부 청사, 홍콩·마카오, 국경 검문소, 국제 항구·공항, 해외 중국 공관 등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고인을 기렸다.
주 전 총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6분(현지 시간) 베이징에서 향년 98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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