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30분 맞대결
손흥민, 최근 4경기 연속 침묵
LAFC는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6 MLS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LAFC(승점 34·10승 4무 6패)는 서부 3위, 콜로라도(승점 25·8승 1무 10패)는 서부 8위다.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콜로라도전을 전망하면서 "손흥민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친다. 한국인 스타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4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최근 출전한 4경기에선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짚었다.
이어 "손흥민의 시야가 트이고 마무리까지 잘할 때, 경기 흐름이 바뀌고 동료들 역시 그 이점을 누릴 수 있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복귀한 뒤 리그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우승을 목표로 참가한 2026 리그스컵에서 멕시코 프로축구 리가 MX CD 과달라하라, 톨루카, 케레타로에 3경기 연속 침묵하면서 리그 페이즈에서 조기 탈락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골 맛을 봤던 콜로라도를 상대로 다시 득점 사냥을 벌인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은 좋은 기회를 만드는 데 능하다"며 "그는 매우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4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어시스트를 추가하면 '11도움'으로 에반데르(신시내티)와 함께 리그 최다 도움자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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