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9언더파 271타…시즌 3번째 준우승
김시우는 17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8위에서 5계단 올라 개인 역대 최고 순위인 13위에 자리했다.
그는 17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끝난 PGA 투어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17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오른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는 8타 차다.
PGA 투어 4승을 기록 중인 김시우는 올해 정규시즌 21개 대회에서 한 차례 빼고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다.
PO 1차전에선 지난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이어 올해 3번째 준우승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벨레리브 컨트리 클럽(파70)에서 열릴 PO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부터 4위까지는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으로 변동이 없었다.
5위부터 10위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러셀 헨리, 샘 번스, 윈덤 클라크, 크리스 고터럽,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 김시우 다음으로 김주형은 30위에서 2계단 뛰어 28위, 임성재는 73위에서 11계단 뛰어 6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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