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장보기 수요 반영…신선 상품 약 30% 확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마트24는 '편의점 장보기' 트렌드를 반영해 농산·축산·수산 등 신선식품을 대폭 강화한 2026년 추석 선물 상품 판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이 간편한 먹거리를 넘어 생필품과 식재료까지 구매하는 일상적인 장보기 채널로 자리잡으면서, 명절 선물 역시 가까운 편의점에서 준비하려는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이마트24는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추석 선물 상품을 판매하며, 올해 추석 신선식품 선물 상품 수를 지난해 추석보다 약 30% 확대했다.
특히 한우·굴비 등 기존 편의점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명절 대표 신선식품을 강화해, 과일 중심이었던 편의점 선물세트의 선택지를 한층 넓혔다는 평이다.
먼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주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가까운 이마트24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유명산지과일세트 ▲암소한우세트 ▲한우시즈닝스테이크세트 ▲특선영광백굴비 등 명절 대표 농·축·수산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명절족’을 위한 소포장 한우 세트도 준비했다. 등심, 채끝, 부채살 등 다양한 한우 부위를 1~2인이 즐기기 좋은 소포장으로 구성한 ‘한우미식세트’ 6종을 이마트24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선식품에 이어 주류와 이색 선물까지 상품의 구색도 넓혔다. 명절 선물 수요가 높은 양주와 와인을 중심으로 총 48종의 주류 상품을 선보이며, 받는 이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다양화했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위스키인 ‘조니워커블루 750㎖’부터 가족·지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중저가 위스키, 유명 사케 브랜드인 ‘쿠보타 3종 세트’까지 폭넓게 마련했다.
또한 ‘붉은 말의 해’를 맞아 ‘26년 말 골드바(37.5g·3.75g)’ 상품 등 올 추석만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이색 상품도 선보인다. 금거래소 상품은 판매 기간에 따른 시세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이마트24는 추석 선물 구매 고객을 위한 가격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카드로 대표 선물세트 33종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통신사 멤버십 혜택도 1일 1회 내에서 중복 적용 가능하다. 신세계포인트 등 제휴 멤버십을 통한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2026년 이마트24 추석 선물 상품은 매장에 비치된 카탈로그를 통해 결제할 수 있으며, 전국 무료택배를 통해 원하는 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점포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는 예약주문은 다음달 7일까지 가능하며, 직배송 및 무료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다음달 18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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