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탐비)에는 최근 20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쥬얼리 리더 박정아가 일일 탐정으로 출연한다.
결혼 11년 차이자 초등학교 1학년 딸을 둔 박정아는 이날 방송에서 부부싸움 후 분노를 다스리는 비결을 밝힌다. 그는 "내 마음의 이너피스를 찾기 위해 뜨개질로 수세미를 짜며 분노를 표출한다"고 고백한다.
MC 데프콘이 "'탐비'를 보면서도 뜨개질을 하냐"고 묻자, 박정아는 "부글부글 올라온다"며 방송을 보며 완성한 수세미 뭉치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MC 김풍이 "그동안 화낼 일이 얼마나 많았던 거냐"며 놀라워하자, 박정아는 "집에 더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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