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준 5⅔이닝 무실점·이승우 결승 홈런
맹일혁(백마초) 감독이 끄는 한국은 15일 중국 항저우 과리 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4-0으로 꺾었다.
대회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낸 한국은 2027년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유소년야구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선발 투수 여하준(부천북초)은 위력적인 직구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앞세워 5⅔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삼진은 7개를 솎아냈다.
한국은 5회초 차태민(부천북초)의 볼넷, 김시온(수창초)의 번트 안타로 일군 2사 2, 3루에서 이승우(가동초)가 중월 3점 홈런을 터트리며 3-0으로 치고 나갔다.
이후 6회초 김율(수영초)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 선수 중 성서준(남도초)과 여하준은 각각 대회 올스타팀 구원 투수, 3루수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