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지 시간당 30㎜ 비…"해안가 높은 물결"

기사등록 2026/08/15 08:09:04 최종수정 2026/08/15 08:20:25

17일까지 200㎜ 이상

[서귀포=뉴시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토요일인 15일 제주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17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로 파악됐다. 다만 산지 등 많은 곳은 200㎜ 이상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낮 기온은 29~31도(평년 29~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 접근을 자제헤 해수욕객과 해안가 행락객, 낚시객 등은 인명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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