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상반기 매출액 56억…전년比 12.7%↑

기사등록 2026/08/14 14:12:3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은 상반기 연결 매출액이 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0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고 순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분기 기준으로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매출 성장은 영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이 주효했다. 글로벌 체외진단 장비 기업인 바이오라드(Bio-Rad)와의 상품 유통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다카라코리아바이오메디칼과의 시너지도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바이오라드, 다카라바이오 등 우수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으로 외형 성장을 이루고 효율적인 재무 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린 것이 이번 상반기의 핵심 성과"라며 "하반기에는 자회사 비앙블바이오텍의 미백 효과와 주름 개선의 이중기능성 화장품 론칭 등 뷰티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통해 연결 기준 실적 개선 추세를 더욱 가속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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