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로 2분기 매출 526억…"하반기 신사업 매출 본격화"

기사등록 2026/08/14 14:07:3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액트로는 2분기 연결 매출액이 5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지만, 순이익은 17억원으로 1029.9%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향 폴디드줌 액추에이터의 공급이 이월되면서 매출과 이익 감소로 이어졌으나 이는 곧이어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휴대폰 카메라 액추에이터 제품의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최근 단독 공급을 알린 '갤럭시 Z폴드8'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에도 액트로의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OIS) 액추에이터 탑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액트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액추에이터의 성수기 진입과 함께 자율주행 부품 양산 확대, 신규 검사장비 공급, 로봇부품 등 준비해 온 사업들이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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