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사는 여름철 소비가 늘어나는 먹는샘물의 유통·판매 실태를 점검하고,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는샘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는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해 무작위로 선정한 유통매장을 직접 방문한다. 매장당 3개 제품 내외를 대상으로 제품과 제조업체가 중복되지 않도록 총 20개 제품을 수거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제품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수거한 제품은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른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수질기준에 부적합하거나 표시기준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제품이 확인되면 즉시 후속 조치에 나선다.
이순택 도 환경산림국장은 "여름철에는 먹는샘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유통 단계에서부터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수거검사와 유통관리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는샘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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