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325억원으로 25.5%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4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 감소는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투자 조정 영향으로 신규 조립장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반면 기존 고객사에 공급한 장비를 대상으로 한 고부가가치 고도화 매출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은 개선됐다.
공급장비 고도화 사업은 기존 납품 장비의 생산성 향상, 사양 변경, 공정 개선 등에 대응하는 사업으로 신규 장비 제작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원가·제작 부담이 낮아 수익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인테크는 하반기에는 기존 이차전지 장비의 고도화 사업을통한 수익성 확보와 함께 디스플레이·이차전지 장비 사업과 더불어 반도체 유리기판, 패키징 장비 중심으로 외형 성장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기존 장비의 고도화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함께 디스플레이·이차전지 장비 수주·매출 확대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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