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정부는 최근 콜롬비아 강진 피해 대응과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한화 약 14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교부는 콜롬비아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강진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에 대한 대응과 조기 복구를 지원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이뤄진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올해 세계 인도주의 개요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분쟁,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와 난민 및 이주민 유입 등으로 인해 이미 전체 인구의 18% 수준인 690만명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던 상황이다.
외교부는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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