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7일 인천·김포·부천서 UFS…공포탄 사용, 장비 이동

기사등록 2026/08/12 13:52:23

육군 17보병사단 연습 실시

대항군 운용, 병력도 이동해

[인천·김포·부천=뉴시스]  육군 제17보병사단은 17~27일 인천과 경기 김포·부천시 일대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통합방위 요소의 현장 조치 능력을 검증하고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가 참가한다.

이들은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지역 내 국가·군사 중요시설에 대한 방호훈련과 다중이용시설, 사회기반시설 등에 대한 대테러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훈련 기간에는 실질적인 상황을 가정해 대항군이 운용되며 공포탄 사용과 병력·장비 이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17사단은 주민 불편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훈련 지점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하고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유선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훈련 관련 문의나 불편사항은 부대 민원담당실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7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