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장중 15% 급등…통풍신약 임상 3상에 호실적까지

기사등록 2026/08/12 09:43:17

'에파미뉴라드' 6㎎, 표준치료제 대비 요산 감소 효과 우월성 입증

[서울=뉴시스] JW사옥 (사진=JW중외제약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JW중외제약인 12일 장중 15% 이상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개발 중인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Epaminurad, 코드명 URC102) 다국가 임상 3상에서 유효성을 확보한 데다,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 기준 JW중외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5.05%오른 3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다국가 임상 3상 결과, 주력 개발 용량인 6㎎이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우수한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통계적 우월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사람 요산수송체(hURAT1, human uric acid transporter-1)를 선택적으로 저해해 신장에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는 기전의 경구용 요산배설촉진제다. 혈중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아울러 같은날 JW중외제약은 올해 2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동기 16.1% 증가한 2203억원,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 대비 32.7% 증가한 337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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