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반도체 0.87%↑…SK하이닉스 ADR 4.70% 급등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2일 강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24만35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76% 오른 2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145만6000원에 거래를 시작해 같은 시각 2.39% 오른 14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지만, 반도체주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87% 상승했다.
특히 SK하이닉스 ADR은 4.70% 급등했다. 키옥시아 간접 최대주주 등극에 따른 낸드 사업 시너지 기대와 자회사 솔리다임의 중국 대련 2공장 투자 재개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마이크론도 메모리 수요 확대와 다년 계약 기대에 0.87% 올랐고, 샌디스크와 시게이트도 각각 2.68%, 2.44% 상승했다. 반면 엔비디아는 AI 투자수익성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산가치에 대한 우려로 0.02% 하락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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