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의장 직권상정, 가부동수로 폐기…국힘 전원 반대
11일 당진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제1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선호 의장이 직권상정한 해당 안건에 대해 기명투표 끝에 7대 7 가부동수로 부결 처리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은 찬성표를, 국민의힘 의원 전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김기재 시장 대표 공약 중 하나인 해당 안은 앞서 지난 7일 객관적 경제지표 부족 등 이유로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에 김 시장은 지난 10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폐소생이 필요하다"며 "지금이 지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부결로 해당 안은 자동 폐기됐지만 시는 추석 전 지급을 위해 시의회와 계속 소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장에는 해당 안 통과를 바라는 지역 소상공인협의회, 상인회 등 11개 단체가 방청하면서 반대 측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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