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북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 축제인 '전주비빔밥축제'가 올해부터 덕진공원에서 펼쳐진다.
전북 전주시는 오는 10월 2∼4일 덕진공원에서 '2026 전주비빔밥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축제는 2007년 시작된 전주의 대표 음식축제인 '전주 천년의 맛잔치'에서 계승해 2010년부터 전주비빔밥축제라는 이름으로 변경돼 올해 20년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전주월드컵경기장의 대형시설 중심에서 벗어나 덕진공원의 자연경관과 문화시설을 활용한 시민 축제형 장으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주시, 도서관·관광 결합 '전주 리브립' 여행상품 출시
전주시는 지역 특화도서관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상품 '전주 리브립(Librip)'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브립'은 도서관(Library)과 여행(Trip)을 합친 말로, 전주의 특색 있는 도서관을 둘러보며 관광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행상품은 KTX 연계 상품과 수도권 출발 버스 투어로 구성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여행사들이 운영한다.
주요 코스는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과 한옥마을도서관, 동문헌책도서관, 아중호수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전주한옥마을과 서학예술마을 산책, 전주비빔밥 체험 등 지역의 문화·미식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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