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KB손보, 아시아쿼터로 스리랑카 국가대표 차메스 영입

기사등록 2026/08/10 18:00:29

차메스 "V리그서 뛰는 건 큰 도전"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새 아시아 쿼터 선수 타루샤 차메스 (사진=KB손해보험 제공) 2026.08.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새 아시아 쿼터 선수로 스리랑카 국가대표 타루샤 차메스를 데려왔다.

KB손해보험은 10일 "2026~2027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로 아웃사이드 히터 타루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2년생인 타루샤는 195㎝의 신장과 뛰어난 탄력에서 나오는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타루샤는 스리랑카 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고, 최근 중동 및 아시아권 리그에서 잠재력을 뽐냈다.

그는 지난 7월 파키스탄에서 열린 CAVA 챔피언스컵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3위로 이끌었고, 베스트 윙 스파이크 상도 받았다.

타루샤는 "KB손해보험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 평소 관심을 뒀던 V리그에서 뛰는 것은 개인적으로 큰 도전"이라며 "동시에 스리랑카 배구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좋은 경기력으로 한국에 계신 스리랑카 분들께 기쁨과 자부심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스리랑카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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