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에 영향 미칠 수 있어서 현황은 비공개"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의 후임자를 찾는 대한축구협회가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마무리했고, 향후 일정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난 9일 오후 5시 임시 감독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주 중 전력강화위원 일부와 외부 위원을 위촉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축구협회 측은 "차주내 후보자 제출 서류 적정성 검토 및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것"이라며 "평가위원회 평가 결과에 따른 우선 협상 순위 확정 및 협상 개시 예정"이라며 추후 예정된 일정을 알렸다.
다만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한다.
축구협회는 "접수 현황과 관련한 상세 안내는 추후 평가 전형 및 협상에 있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계로 밝히지 않음을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홍 전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사임했고, 축구협회는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전 진행되는 올해 잔여 A매치를 임시 감독 체제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임시 감독에 채용되는 사령탑은 9월24일 에콰도르와 붙은 뒤, 28일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10월2일에는 베네수엘라를, 6일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