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돈·이두훈과 문답…회차별 10~15명 모집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은 체험 교육 '귀에 쏙쏙! AI 국채보상 이야기 주머니'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대구와 고령에서 열리는 순회전시 'IT:다, 1907'과 연계해 진행된다.
서상돈·이두훈 선생이 이끌었던 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국민이 힘을 모아 일본에 진 나랏빚을 갚고 국권을 지키려 한 운동이다. 관련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올라 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로 구현한 서상돈 선생과 홍와 이두훈 선생에게 질문하며 당시 역사를 배운다. 음성으로 이야기를 듣거나 챗봇과 대화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역사 전문 해설사와 AI 강사도 참여한다. 해설사는 국채보상운동의 의미를 설명하고 AI 강사는 체험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알려준다.
고령 교육은 오는 21~22일과 다음 달 11~12일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 교육은 10월1~2일과 15~16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차마다 10~15명을 모집한다. 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단체로도 신청할 수 있다.
고령 교육은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구 교육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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