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생활밀착형 시설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

기사등록 2026/08/10 16:11:47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식. (사진=하남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위례권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위례복합체육센터를 정식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 443억원이 투입된 위례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8711㎡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일반적인 체육센터와 달리 스포츠와 생활문화, 아동 돌봄, 금융 편의가 결합된 생활밀착형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1층에는 25m 5레인과 15m 2레인 규격의 수영장이 조성돼 있으며, 위례지역에 부족한 금융서비스를 보완할 농협과 국민은행의 ATM도 설치됐다.

2층에는 요가와 줌바댄스 긍 9개 강좌가 운영되는 GX룸과 스크린파크골프장, 카페 등이 들어섰으며, 다함께돌봄센터와 공공형 키즈카페도 입주했다.

또 3층에는 배드민턴과 농구, 풋살 코트를 갖춘 실내체육관과 함께 탁구장 5면이, 4층에는 동아리 활동과 소규모 모임에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공간 대여가 가능한 생활문화센터가 각각 조성됐다.

시는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에 맞춰 정문 입구에 정류소를 신설하고, 위례01번 마을버스의 노선을 조정해 위례복합체육센터 입구를 경유토록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편서비스 도입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위례복합체육센터가 단순한 스포츠 공간을 넘어 여가와 문화, 돌봄이 어우러진 위례권역의 대표 생활거점이 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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