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상공인에 상권분석 제공…홈앤쇼핑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사등록 2026/08/10 16:11:11

신한 빅데이터 기반 '전통시장 도약 지수' 개발

[서울=뉴시스]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해창 전략사업그룹장(사진 오른쪽 네번째)과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한카드가 축적된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상권 분석을 제공하고, 판로 확대와 성장을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홈앤쇼핑과 전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됐다.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박해창 신한카드 전략사업그룹장 등이 참여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의 '전통시장 도약지수(Market Leap Index)'를 바탕으로 한 후발 전통시장들의 성장 잠재력 발굴에 나선다.

전통시장 도약 지수는 전국 1324개 전통시장과 10만3000여개 가맹점에서 축적된 방대한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단순 매출 규모가 아닌 시장의 내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표로 정량화한다.

이를 통해 ▲고객 방문 패턴 ▲가맹점 이용 행태 ▲시장 입지 등의 복합적 소비 변수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지수를 기반으로 상권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의 특성과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신한카드의 분석 결과를 반영해 지원 대상 시장을 선정한다. 이후 우수 소상공인 제품의 홈쇼핑 방송 및 모바일 앱 입점을 지원하고, 상품성 개선을 위한 '스케일업 멘토링'등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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