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지역 자원으로 바이오 제품 개발…3자 업무협약
지역 자원 연구부터 제품 개발 및 인턴십까지 일괄 지원
이날 협약식에는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 전용필 공과대학장, 현정은 바이오식품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진동 일진웰바이오 대표이사,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 및 박태균 실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연구·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영월 지역 자원의 공동 연구와 제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바이오식품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영월 지역 자원의 공동 연구활동 및 제품 개발 협력 ▲상호 물적·인적 자원 교류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전문가 특강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두유, 로열젤리, 발효음료 등의 제품 개발 영역에서 학생 중심의 융합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관련 학과 학생들은 실험 수업을 통해 시제품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 홍보 및 마케팅까지 제품 출시 전체 과정에 참여할 전망이다.
김진동 일진웰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영월 지역 자원과 바이오 소재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 및 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개발과 인재 양성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은 "영월 지역 자원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의 전문 역량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동 연구와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정은 바이오식품공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과의 식품 분야 교육 및 연구 성과를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전공 실험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제품 개발을 경험하고, 공동 연구와 현장 실습으로 실무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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