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계약 체결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뤼카 디뉴(33)를 영입했다.
PSG는 10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디뉴가 구단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복수 외신에 따르면 이적료는 700만 유로(약 115억원)를 지불했다.
디뉴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PSG 소속으로 활약한 바 있어, 11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게 됐다.
왼쪽 측면 수비수인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릴(프랑스) 유스를 거쳐 PSG 유니폼을 입었고, 이후 AS로마(이탈리아), FC바르셀로나(스페인), 에버턴, 애스턴 빌라(이상 잉글랜드) 등에서 뛰었다.
다시 프랑스 파리로 돌아온 디뉴는 "10년 전 PSG에서 멋진 경험을 한 후 다시 돌아오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특히 구단이 지난 몇 년간 얼마나 발전해 왔는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새로은 시작을 앞두고 내가 가진 모든 경험을 팀을 위해 쏟아붓고 싶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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