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0일 상승 출발했다가 경기둔화와 내수 부진에 대한 우려로 매도가 출회하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7일 대비 3.78 포인트, 0.09% 오른 3943.82로 개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장보다 37.94 포인트, 0.27% 상승한 1만4348.95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장에 비해 3.93 포인트, 0.11% 높은 3567.05로 장을 열었다.
가격을 올린 구이저우 마오타이를 비롯한 양조주, 야오밍 캉더 등 약품주, 국제 유가가 상승에 중국해양석유를 포함한 석유 관련주. 배터리 소재주, 의료 서비스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폭스콘 인터넷과 중국 알류미늄, 중위안 해운, 완화화학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공상은행, 건설은행 등 대형 국유은행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통신 서비스주와 디지털 미디어주, 게임 관련주는 밀리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54분(한국시간 11시54분) 시점에는 13.04 포인트, 0.33% 올라간 3953.08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54분 시점에 146.65 포인트, 1.02% 떨어진 1만4164.36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도 오전 10시55분 시점에 3484.92로 78.20 포인트, 2.1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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