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전북 '2·3차 메가프로젝트' 지정 책임지고 달성"

기사등록 2026/08/10 11:36:08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가 10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8.10.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는 10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소외가 아닌 새로운 2·3차 메가프로젝트에 지정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과 만찬자리에서 자기 지역과 고장이 (프로젝트에)빠지면 그것에 대한 상실감이 너무 크다. 전북이 이번 프로젝트에 빠진 것에 대해 서운하다는 말이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며 "대통령은 전북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당 지도부에 들어가서 확실하게 새로운 2·3차 프로젝트에 전북이 지정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 투자가 현찰로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확정될 수 있도록 가시적 성과로서 전북도민에 보답할 것"이라며 "도약과 속도, 성과체감 이것이 전북에서부터 시작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윤 최고위원 후보 견제도 했다.

박 후보는 "이 후보가 최근 페이스북에 조석야청(아침에는 김민석 저녁에는 정청래)이란 표현을 썼는데 매우 적절치 않다"며 "이 후보의 표현은 전북도민의 심지와 굳은 의지를 흔드는 아주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 내에서 정청래 후보 지지자도 많고 김민석 후보 지지자도 많다는 말이면 적절하고 맞는 표현인데 낮과 저녁이 다르다는 식의 왔다갔다할 수 있고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니냐"고 셜명했다.

그는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고 속도를 내고 대통령과 눈빛만 봐도 어느쪽이 과연 옳고 일을 잘 할 것인가 평가하는데 있어서 전북도민들과 당원동지들 입장에서 의견이 분분하다는 점은 공감한다"며 "예리하고 엄중한 시선과 기대 속에서 판단하고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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