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선9기 5급 이상 첫 정기인사 171명…능력중심

기사등록 2026/08/10 11:17:59

실용·능력·전문성 중심으로 단행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실용과 능력·전문성에 중점을 두고 민선9기 5급 이상 첫 정기인사를 13일자로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사 규모는 총 171명이다. 3급 이상은 승진 3명, 전보 5명, 파견·인사교류 5명이다.

4급은 승진 11명, 전보 19명, 파견·인사교류 1명, 5급은 승진 20명, 전보 91명, 파견·인사교류 16명이다.

시정 운영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국장급 인사는 관리자로서의 정책 판단력과 리더십, 시정 기여도,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명을 승진 임용했다.

시는 공석인 복지보건국장과 감사관, 공보담당관 등의 개방형 직위에는 신속한 채용 절차를 거쳐 내달 중으로 임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현안사업 추진과 대민 서비스에 차질 없도록 6급 이하 후속 인사도 이달 중으로 마무리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한다.

시는 앞으로도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성과를 내며 묵묵히 근무한 직원은 과감히 발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첫 정기인사에는 '시민 중심 행정' 실용주의 철학을 반영하고자 했다"며 "주요 보직에는 우수 인력을 전면 배치해 시정 혁신을 도모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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