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최홍만 "체육교사 자격증 있어"…양상국 장난에 참교육

기사등록 2026/08/10 13:05:00
[서울=뉴시스] 지난 9일 방송된 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최홍만과 양상국의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사진=코미디TV)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이 체육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최홍만과 양상국의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고기 무한리필집을 찾았다. 양상국은 "최홍만은 대인·소인 가격을 합쳐 받아야 한다"며 최홍만의 체격을 두고 농담했다.

최홍만은 어린 시절 운동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코치님이 먹는 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해장국집을 찾았다. 회식에 불참했던 최홍만에게 양상국은 "무슨 해장이냐, 해장의 성지면 술 먹고 왔어야죠"라고 말했다.

식전 게임에서 패한 최홍만이 '결정의 신' 책을 받자 양상국은 "저를 좀 때리고 싶으세요?"라고 물었다. 책에서 "진짜 당신을 보여줘야 한다"는 답이 나오자 최홍만은 "드루와 드루와"라고 받아쳤다.

양상국은 이어 "제주도는 너무 좋은데 제주도 사는 한 명만 싫다"고 농담했고, 최홍만이 서운한 표정을 짓자 "형 말고요"라고 수습했다.

두 사람은 보말을 두고도 티격태격했다.

최홍만이 보말에 대해 설명하자 양상국은 이를 의심하며 확인에 나섰고, 장난을 이어가다 결국 최홍만에게 한 대를 맞았다.

이후 양상국이 "역시 형님 머리에 든 게 많네요"라고 하자 최홍만은 "이래 봬도 체육교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상국이 "학생을 이렇게 두들겨 패요?"라고 하자 최홍만은 "니가 학생이냐, 제주도 오면 겸손해야 한다고 했잖아"라고 받아쳤다. 양상국은 "그래서 제가 참교육당한 거냐"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지난 9일 방송된 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최홍만과 양상국의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사진=코미디TV) 2026.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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