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세대별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극·바이올린·가야금·사물놀이·발레·난타 등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통합 예술교육 브랜드 '오늘수업 : ARTS' 하반기 강좌를 선보인다.
10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오늘수업 : ARTS'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12주 동안 세대별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 강좌는 일반 문화센터와 차별화되는 공연예술 중심의 전문 교육으로 구성됐다. 현역 공연예술가와 실연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수업을 맡아 실기 중심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연극·바이올린·가야금·사물놀이, 청년층을 위한 발레·난타·해금, 중장년층을 위한 한국무용·대금·설장고, 시니어(어르신)를 위한 가곡·경기민요·판소리 등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1~28일이다. 정규과정에 앞서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오늘만 수업'이 22일 열린다.
공연은 수원 경기아트센터와 용인 경기국악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원에서는 연극·무용·음악 등 무대예술 중심 프로그램, 용인에서는 경기국악원의 전문성을 살려 가야금·해금·대금·판소리·경기민요·한국무용 등 전통예술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예술교육이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공연예술 생태계를 넓히는 중요한 뿌리"라며 "교육 참여가 자연스럽게 공연 관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안정적인 활동 무대를 제공하여 공공 예술교육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